천안시 쌍용1동 마이마트(사장 안기우)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해 1,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사과 150박스, 라면 150박스, 햄 세트 150박스 등 1,100만 원 상당이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마이마트 안기우 사장은 2015년부터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원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2021년 연말 표창 수여식에서 나눔문화유공자로 상을 받기도 했다. 이병희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나눔을 전하는 안기우 단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태식 쌍용1동장은“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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