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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위원회, ‘2022 대한민국 청년의 날’ 성황리 마쳐
 
최창호   기사입력  2022/09/20 [17:34]
▲ 전체 기념 촬영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청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축제가 강남구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연 인원  10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령 제32442호 청년기본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매년 9월 3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정기념일을 기념하고자 한국청년위원회에서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제20대 국회부의장, 허신행 제44대 농림수산부 장관, 조성명 강남구청장, 정호준 제19대 국회의원,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 김규남 서울시의원, 손민기, 황영각 강남구의원, 유지웅, 이형준 서초구의원, 박석연 유성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축사로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축사와 함께 청년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기획공연에서는 ‘같은시간 다른경험’이라는 다른 인생을 주제로 한 청년토크 콘서트와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으며, 특히, ‘가짜사나이’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이근 대위의 토크콘서트와 ‘프로듀스48’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던 고리하(고유진)의 ‘내꺼야’를 통해 4년 전의 감동을 다시금 선사했다.    

한국청년위원회 박성호위원장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청년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행사가 청년을 추축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를 해주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 이번 축제에서는 정갑윤, 이주영, 허신행, 윤상현, 이동섭, 반원익, 한한국 총 7명이 멘토위원으로 참여하고 청년의 날 축제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청년들에게는 명예청년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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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0 [17:3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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