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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바이오 유럽 참가… 특허수익화사업 가속화
 
황인석   기사입력  2022/10/26 [09:51]

㈜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 KOSDAQ 199800)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2022 바이오 유럽(BIO-Europe)’에 참가하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하고 한독상공회의소가 진행하는 기업PR세션에서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및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 편집부



‘바이오 유럽(BIO-Europe)’ 행사는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분야 기술협력의 장으로 올해 약 60개 국가에서 4천여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툴젠은 지난 6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바이오 USA’에 이어 ‘바이오 유럽’에서도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및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강조하였다.

 

툴젠은 유럽을 비롯한 주요 9개 국가에서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등록하였으며, 몬산토(現 바이엘), 써모 피셔 등 국내 외 유수의 바이오 기업에 18건의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선발명자를 가리는 미국 저촉심사 단계 중 모션페이지(Motion Phase)에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고, 이로 인한 특허수익화 사업이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28일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툴젠과 CVC 그룹(UC버클리 등), 툴젠과 브로드연구소의 각 저촉심사(Interference)단계 중 첫번째 단계인 모션 페이지(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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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6 [09:51]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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