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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33데이 축제’ 개최
삼겹살 5000원에 판매 삼겹살 거리 홍보 등
 
김지온   기사입력  2012/02/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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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추진위원회는 오는 다음 달 3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33데이 삼겹살 축제 행사를 할 예정이다.


서문시장은 과거 청주 최고 상권으로 50년 동안 명성을 누렸던 곳으로 거의 전통시장의 기능이 상실되었지만 최근 청주시가 전통시장을 살리고 삼겹살을 청주 대표 음식으로 특화하여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서문시장을 청주삼겹살 거리로 조성했다.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추진위원회는 서문시장을 삼겹살 거리로 새로 단장해 다음 달 3일 33데이 삼겹살 축제를 시작으로 서문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삼겹살 거리로 특성화를 이루면서 서문시장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삼겹살 거리의 문화적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33데이 마케팅 이벤트를 한다.


행사내용으로는 오전 10시 삼겹살 거리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하는 시민에게 삼겹살 1인분을 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성안동 풍물패 공연 및 페이스 페인팅, 가훈 써주기, 커피 및 맥주 원가 시음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행사가 준비돼 있다.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추진위원회는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흥겨운 축제와 함께 맛있는 삼겹살도 맛보고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지속적인 유입 유도와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를 청주의 대표 관광지로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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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8 [10:0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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