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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강석철   기사입력  2022/11/29 [21:37]

▲     © 강석철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28‘2023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오식 소방서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해 기존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화재 위험 평가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로 공장 및 판매시설 등 총 141개소가 2023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심의회에 선정된 대상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관리카드 정비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자위소방대 자체훈련 등으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오식 서장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현장 점검과 지도를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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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9 [21:3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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