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약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세종시에서 연초부터 신규물량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한신, 현대엠코, 중흥건설이 분양준비중에 있어며 제일 먼저 한신휴플러스가 청약 테이프를 끊는다.
▲ © 편집부: 한신 휴플러스가 세종시에 분양중인 아파트 조감도 | | 한신공영은 지난해 말 분양한 세종시 L3블록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당첨자 중 92%가 기한 내 계약을 완료했다. 84C㎡는 30가구 전원이 계약해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나머지 2개 타입에서도 각각 90% 이상 계약을 마쳤다. 한신공영은 지난 18일부터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에서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955가구 청약접수를 시작했다. 또, 오는 30일부터는 충남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의 11개동으로 전용면적 67∼120㎡의 955가구 중 31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