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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판타지, 글로벌 오픈베타 서비스 오픈 한달 만에 10만명 돌파
P2E 게임의 토크노믹스 고도화 진행
 
최창호   기사입력  2023/08/24 [17:33]

▲ 버추얼 휴먼 이담. 출처: (주)나인블록 

 

(주)나이블록(대표:최신일 )에서는  P2E(Play to Earn) 게임 ‘퍼즐판타지’가 지난 7월 글로벌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 

퍼즐판타지는 퍼즐을 퍼즐RPG 장르의 P2E 게임으로 판에 있는 여러 색 퍼즐 조각을 재배열해 세 개 이상씩 모아 터뜨리면 조각이 터질 때 쌓인 점수가 대미지로 치환, 적을 공격하는 데 사용하는  방식으로 퍼즐 콤보를 완성시키면서 강한 공격을 통해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캐릭터는 게임을 통해 7단계까지 진화를 할 수 있으며, 진화단계에 따라 토큰 채굴 난이도가 달라지게 된다.

퍼즐판타지는 NFT를 중심으로 탈중앙화거래소(DEX), P2E, GameFi 기능을 모두 구현한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종합 퍼블리싱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자체 토큰 BISKIT 을 발행하였으며, 게임 내 채굴 시스템 등과 연계하여 게임 생태계를 확장을 목표하고 있다.   

‘퍼즐판타지’는 현재 영어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별 마케팅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서 서비스 언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은 태국내 넷마블 마케팅 협력사인 'NFT GAME THAILAND'와 협력 중이며,  일본은 700만 유저를 보유한 와우게임과 마케팅 협력을 추진중이다.    

게임유저는 오픈베타 서비스에서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게임머니는 정식 상용화 서비스 후 비스킷 토큰으로 교환 가능하며, 오픈베타 이벤트에 참여하면 토큰 및 게임 NFT를 보상 받을 수도 있다. 

퍼즐판타지 관계자는로 "Game-Fi와 함께 다른 게임에서도 비스킷 토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등 토큰노믹스를 고도화하고 인디게임 개발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국내 인디게임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즐판타지’는  국내외 유명 캐릭터 IP를 보유 업체와 캐릭터 콜라보레션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신규 게임 캐릭터를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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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24 [17:33]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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