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카택스, 요양기관 및 화물사업자 위한 범용 차량운행일지 양식 제공
차량유지비 감독기관 요구조건 부합 / 실 운행거리 기반 유류비 정산하는 기업 대상 유용
 
최창호   기사입력  2023/08/30 [16:44]

▲ 사진: 카택스, 범용 차량운행일지 생성 기능 출시. 출처: 카택스

 

업무용 차량관리 솔루션 ‘카택스 비즈’에서 범용 차량운행일지 양식을 제공을 개시한다.

카택스(대표 안재희)는 업무용승용차 비용 인정을 위한 ‘업무용승용차 운행기록부’와는 별개로, 장기요양기관, 화물사업자, 개인차량 운전자의 유류비/경비 계산을 위한 ‘차량운행일지(범용)’ 생성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카택스 비즈’는 업무용 차량관리 통합 솔루션으로 스마트폰 앱 운행기록을 바탕으로한 운행기록부 생성, 법인차량 지출관리, 유류비/차량경비 정산, 차량 관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이다.

새롭게 출시된 차량운행일지 범용 양식은, 국세청 제출을 위한 업무용승용차 운행기록부의 기재 항목에 더해, 운행 출발시간, 도착시간, 목적지 등이 추가된 양식으로 장기요양기관(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운행일지 양식에 해당하여 그 외 업계에서도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카택스는 서비스 도입과정에서 기존 국세청 운행기록부 외의 차량운행일지를 이용하려면 전체 운행기록을 다운로드하여 재 편집해 사용 해야하는 담당자 불편을 해소하도록 개발해  별도 편집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개인/지입 화물차량 사업자를 위한 유류비/경비 증빙 자료로 활용도 가능하며, 개인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 운행거리 기반 유류비 정산이 필요한  법인사업자도 활용할 수 있다. 

카택스 안재희 대표는 “사회복지기관, 어린이집을 운영는 사업자 고객이 늘어나게 되어  편의를 도모하고자 해당 차량운행일지 양식을 추가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택스는  네이버‘워크플레이스(WORKPLACE)’, 다우오피스등과 협업을 통해 생태계 확장을 강화하고 있으며,  분야별  고객 요구에 따른 서비스 대응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08/30 [16:44]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