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오피스 x 카택스 사업 제휴로 연동서비스 개시. 출처: 카택스

업무용 차량 관리 통합 솔루션 '카택스'(대표 안재희)는 '다우기술'(023590)의 업무용 그룹웨어 플랫폼 '다우오피스'와   차량운행기록 API 연동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오늘( 31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API 연동 서비스 개발은 누적  7,300만건 이상의 법인차량 운행기록을 보유한 카텍스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다우기술'(023590)의 업무용 그룹웨어 플랫폼 '다우오피스'로 불러와  '업무용 차량관리 및운행이력 관리와 비용처리’를 원스톱 연계되도록 해 법인차량 관리와 유류비 경비처리 등의 업무를  간소화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연동을 통해 양사 동시 이용 고객은 다우오피스에서 발급된 API 코드를 입력 하면 자동으로 카택스 비즈에  연동되어 별도의 비용없이  다우오피스 플랫폼 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번에 차량운행일지 결재, 유류비∙경비 정산 등의 차량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카택스 비즈는 스마트폰 앱만으로 운행 기록과 차량운행일지 생성은 물론 법인 차량 비용처리 지원, 유류비 정산, 차량관제 등 법인 차량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업무용 차량 관리 통합 솔루션으로  업계에서 최대 운행 기록 데이터와 누적 8만기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협업상대인  '다우기술'(023590)은 국내 1만여 기업이 사용중인 업무용 올인원 협업툴 '다우오피스'를 운영중이며,   그룹사로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 문자메시지 발송 서비스 '뿌리오', 안전거래 서비스 '유니크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서비스 중인 국내 대표 IT기업이다. 

카택스는 '카택스 비즈'의 '플러스' 등급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오픈 API를 제공해 연동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네이버(035420) 클라우드'와 업무 제휴로 기업정보 시스템인 '네이버 워크플레이스'의 사용 기업에 카택스 운행기록 데이터를 연동한 바 있다.  서비스 연동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 및 카택스 비즈 이용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카택스 안재희 대표는 “연동 서비스 초기이지만, 업무편의성 개선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이번 다우오피스와 연동 작업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타 서비스와의 연계 사업을 통해 기업 관리자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효율적인 차량관리를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텍스는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제로원 엑셀러레이터'에 최종 선발 되어 '현대,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카'의 누적 운행기록거리 동기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DB손해보험(005830)'과도 업무 제휴로 법인, 개인, 영업용 차량의 자동차 보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