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4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홍수하   기사입력  2024/02/07 [11: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자전거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7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자전거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매년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2/07 [11:13]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