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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등 7개 기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업무 협약
대상자 지역사회 정착 케어플랜 수립, 모니터링, 돌봄 등 협력
 
강석철   기사입력  2024/04/25 [06:57]

 

 

 금산군 등 7개 기관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금산군을 포함해 금산돌봄센터(센터장 유영순) 어울림노인재가센터(센터장 김진미) 금산시니어클럽(관장 박미옥) 금산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윤춘섭) 충남개인택시 금산군지부(지부장 전경철) 금산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순태) 등이다.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군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 관리를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케어플랜(care plan)수립, 모니터링, 돌봄, 식사, 이동, 주거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기 입원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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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5 [06:5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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