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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최선
 
강석철   기사입력  2019/02/14 [22:05]

▲     © 강석철

천안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에서는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하여 ··(1·1·2) 만남 순찰을 강화해 주민으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1·2) 만남 순찰제도는 기존의 순찰방식에서 벗어나 11회 이상, 순찰차 1개조가 1곳 이상 방문하여 2명 이상의 지역주민을 만나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경청하고 치안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민원해결과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를 위해 신안파출소에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소식지를 작성, 순찰활동 시 아파트·주민센터·은행 등 주민들이 많이 운집하는 장소에 배부, 게시하여 치안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1인 종사 상가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한 취약요소 보완, 노인안전을 위한 노인안심귀가서비스, 청소년과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곳,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해오고 있다.


신안파출소(경감 윤기섭)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과 접촉하여 주민 불안해소와 범죄로부터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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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4 [22:0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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