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종철 선임기자]국내 유일 체험형 어린이 프로그램 ‘아가볼’이 5기 멤버를 찾는다.
YK ENT가 ‘아가볼(아이와 가 볼 만한 곳)’과 함께할 아역 배우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아가볼’ 5기는 2003년생부터 2016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YK ENT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이메일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프로필 사진과 경력 사항 등의 서류를 통해 1차 심사를 거쳐 합격자의 경우 오는 2월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과 MC를 맡고 있는 라윤경은 “나도 엄마가 매니저를 하고 아역 배우부터 활동해 그런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재능이 있는데 방법을 몰라서 연예계에 도전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해주고 싶은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가볼’은 ‘배워봅시다’ ‘체험’ ‘극장’ ‘민규의 먹방’ 등의 코너를 통해 대한민국 곳곳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아가볼’은 소비자TV, MBN 매일경제TV, 프레이런, 육아방송, KTV 국민방송, 소상공인방송 yestv, JJC지방자치TV, 다문화TV, 마운틴TV, 복지TV, 소비자TV, 제주now TV, nbs한국농업방송 등
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신종철 선임기자 s1341811@han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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