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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비스(Thumbvis)' 하이웨이원과 '글로벌 디지털 명품몰 창업 업무 협약 및 계약 체결
 
최창호   기사입력  2021/03/12 [09:24]

디지털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기업 '썸비스‘(대표:손봄이)는 지난 10일 주식회사 하이웨이원(대표 구자용)과 ‘글로벌 디지털 명품몰 창업’과 관련한 업무협약 및 계약을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민간 차원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 능력을 인정받아 제3회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썸비스는 한국생산성본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신한은행 등 굵직한 기관과 연이어 업무 협약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브랜드 라이선스 보유기업인 메디톡스 계열사 하이웨이원과의 협업을 통해 명품몰 창업으로 창업의 형태를 확장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곤란해지자 국내에서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은 새벽부터 매장에 줄서기 (일명 ‘오픈런’)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부 이러한 현상을 악용하는 명품 구매 사기나 가짜 명품 판매 등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적정한 가격에 정품이 인증되는 명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리 명품 유통사인 ‘LEAM'사와 독점 파트너 계약을 통해 구찌, 발렌시아가,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몽클레어, 프라다, 페라가모, 돌체가바나 등 10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를 국내 공급하는 하이웨이원의 박찬영 사장은 “해외 명품의 구매는 사치가 아닌 구매자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행위”라며 “공급 및 유통의 어려움으로 국내 명품 구매 고객이 지불하는 가치에 비해 홀대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협업의 의의를 밝혔다. 이에 썸비스 손봄이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명품 공급원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의미”라며 “하이웨이원의 해외 소싱 능력과 검증된 제품이 만나 썸비스 플랫폼이 더욱 다양화 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썸비스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는 도메인 구매 후, 썸비스 디지털 프랜차이즈 플랫폼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의 소싱부터 웹 기능 업데이트, 국가별 결제시스템, 유명브랜드의 독점 판매 계약, 창업 마케팅 솔루션까지 동시에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창업자들 간 자유로운 유통 및 사업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 검증된 브랜드와 명품으로 고객과 만나는 와썸 명품몰은 창업 시뮬레이션을 거쳐 5월 중 오픈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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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2 [09:2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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