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원은 ‘제23회(2021) 양성평등 미디어상’ 공모 일정(9.1.~10.6.)을 27일(목) 발표했다.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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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은 ‘제23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공모 일정을 27일(목) 발표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양성평등에 대한 방송·언론의 역할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및 보도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1999년에 제정된 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양평원이 주관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공모 접수는 하반기인 9월 1일(수)부터 10월 6일(수)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양평원 홈페이지에서 출품서류 확인 후 웹하드로 제출하면 된다. *10월 6일(수)까지 접수 완료된 응모작들은 양성평등 미디어상 후보군으로서 국민들에게 공개 공모 대상은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TV, 라디오), ▲보도(신문, 인터넷 신문, 잡지 등 간행물 포함) 두 가지 부문으로, 방영·보도기간이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 사이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시상편수는 총 24편(방송 14편, 보도 10편)으로 ▲방송 대상(대통령상) ▲보도 대상(국무총리상)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상(양평원장상)으로 나누어 선정할 예정이며, 11월중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선하여 12월초에 시상한다. ※ 제22회 양성평등미디어상은 총 23편(방송부문 14편, 보도부문 9편 )을 선정했으며, 방송부문 대상(대통령상)은 KBS 다큐 인사이드<다큐멘터리 개그우먼>,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한겨레신문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가 수상 올해 상반기에 공모 일정을 발표하는 것과 관련하여 양평원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미디어가 갖는 사회적 영향력이 매우 커짐에 따라, 성평등 가치를 담은 미디어 콘텐츠들이 많이 제작되어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더 나아가 미디어 제작 환경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디어상에 대한 홍보를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원 홈페이지 또는 공모 담당자(02-3156-6147)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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