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협업툴 아요아(AYOA)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화면

온라인 협업툴 아요아(AYOA)가 8월 2째주 중 '아요아 화이트 보드'  Android Mobile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금일(26일) 밝혔다.

차세대 비쥬얼 업무 플랫폼으로 미로, 비캔버스 등 대표적 업체들이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알려진 화이트 보드는 일반적인 게시판에서 업무협업이 이루어지는 틀을 깼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협업툴 아요아가 오는 8월 출시예정인  화이트 보드는 영역의 제한이 없는 한 장 캔버스 안에 회사내 다양한 부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방(워크플로우 칸반), 회의방(마인드맵)을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 으로 입체적 배치 할 수 있는 차별점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파일, 사진, 이미지, 이모티콘, 목록, 포스트잇 등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여러가지 시각적요소들을 끌어다 배치할 수 있고, 실시간 판서기능을 지원하며, 금번 출시되는 버전은 Android Mobile 에서도 이를 구현하게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요아코리아(AYOA KORE) 이승준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가 늘고 있는  요즘 디지털 오피스 구축은 기업의 필수사항이 되어가고 있어 ,  기존 1차 펜데믹 당시 디지털오피스를  도입해 효율성을 체감했던 기업들은 더욱 더 시각적이고 입체적인 디지털 오피스 환경을 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어 이번 아요아 화이트보드 출시에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한편, 아요아는또 이번 Android 출시 뿐만이 아니라 ios 버전 출시도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이며,  화이트보드 버전은 베타테스트 없이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 바로 공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