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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호텔페어 2021’ 호텔페어 디자인쇼룸’ 에 전시 디자인 디렉팅
'ME-WORLD : 나로부터 확장되는 호텔라이프스타일' 주제로 전시 디자인
 
최창호   기사입력  2021/07/26 [16:44]
▲ 2021 호텔페어 디자인부스 메인 컨셉 이미지


간삼건축(대표 김태집)과 메쎄이상이 콜라보한 ‘ 호텔페어 2021’이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간삼건축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텔페어 디자인쇼룸’ 에 전시 디자인 디렉터로 참여했다.

'호텔페어 2021 '는 전시 전문 기업 메쎄이상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로 호텔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금년에는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코리아빌드와 동시개최 됨으로써 훨씬 더 다양한 분야들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호텔페어의 하이라이트는 글로벌 호텔·리조트 컨퍼런스와 디자인쇼룸인데 컨퍼런스의 경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디자인한 이효상 건축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반 시게루 등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디자인쇼룸의 경우 <ME-WORLD:나로부터 확장되는 호텔라이프스타일> 이란 컨셉을 바탕으로, 최근 주류로 급부상하는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하여 레저를 통해 호텔 디자인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건축적인 솔루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디자인쇼룸 총괄전시 디자인 디렉터 간삼건축 이효상 상무는 “팬데믹 이후 예상되는 관광레저 산업의 변화 중 하나인 ‘세대변화’를 키워드로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스토리가 있는 공간을 소비하고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확장시키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호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제안다” 고디자인쇼룸 기획에 참여한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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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6 [16:4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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